웬디 근황

웬디 근황

 

  지난 2019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부상 이후 웬디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MBC FM4U 라디오 DJ인 방송인 김신영은 자신의 라디오 프로에서 부상으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웬디를 언급했는데요. 김신영은 "현재 레드벨벳이 투어를 준비 중이에요. 웬디는 아쉽게도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웬디는 그 아픈 와중에도 스태프들 고생한다며 편지와 함께 간식을 선물했어요. 웬디는 진짜 천사에요" 라며 웬디의 착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신영은 웬디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웬디의 부상 이후 괜찮냐는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김신영은 웬디로부터 받은 간식 선물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웬디는 괜찮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김신영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웬디의 부상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많은 팬들이 염려를 했는데 회복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웬디는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여 우측 광대뼈에 금이 가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 그리고 코피와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최소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레드벨벳이 사고 이틀 전에 사이코로 컴백했기 때문에 웬디의 부상으로 레드벨벳의 활동에서 빨간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사고 이후 레드벨벳의 팬들은 인재로 인한 사고에 분노했고 제대로된 사과도 없던 SBS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웬디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충분한 휴식 후 방송에 복귀하여 다시 멋진 무대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