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하차

 

 결국 최현석이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최현석 세프는 최근 원본 계약서를 위조하여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신생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휴대폰 해킹으로 알려졌는데요. 최현석 세프가 출연하던 tvN '수미네 반찬'은 앞으로 송현 세프가 출연하여 최현석의 자리를 채운다고 합니다.

 

 

 

 또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사문서 위조 논란이 일자 최현석의 모습을 모두 지웠는데요. 최근 방송분을 포함하여 홈페이지 등에서 최현석의 모습과 음성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최현석은 방송에 출연하던 모든 프로에서 하차를 하게 된 것입니다.

 

 

최현석 쉐프는 삼성 갤럭시 핸드폰이 복제되어 핸드폰 클라우드 안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 그리고 문자 등이 해킹으로 털렸습니다. 해커들은 최현석의 사생활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하는데요. 최현석의 일부 영상은 해외 사이트에 유포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최현석의 사진 중에는 사문서 위조에 가담한 의혹이 있었는데요. 최현석이 다른 회사로 이적하기 위해 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기존 계약서를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서로 위조와 수정을 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최현석은 2018년 7년 계약한 소속사에게 2019년 6월 말 갑작스러운 계약해지를 요구했는데 이 당시 위조한 계약서를 토대로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최 셰프가 일방적 계약 해지를 할 경우 손해배상의 위험에 처할 것을 우려하여 고의적으로 계약 조항을 위조했다는 것이 디스패치의 주장이었습니다.

 

 

 

 디스패치는 보도와 함께 원본 계약서와 위조 계약서의 차이를 보여주며 최현석이 신생 F&G 회사 매지니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사실이라면 최현석은 셰프이자 방송인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이 사건 이후 최현석은 "전 소속사 직원들이 계약서를 위조했고 나는 사인만 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의 해명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최현석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새로운 레스토랑의 개업을 알렸습니다. 서울 성수동에서 퓨전레스토랑 '중앙감속기'라는 레스토랑을 오픈한다는 것인데요. 현재 '중앙감속기'는 1월 16일 오후 1시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하여 19일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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