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개발자 한국인 이노비오

 

 미국 DNA 백신 개발업체 이노비오에서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노비오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부터 코로나 19에대한 연구를 시작하였고 2020년 1월 3시간 만에 코로나 DNA 백신을 설계하여 1월 중에 미국과 중국 정부로 부터 백신 임상시험에 대한 신속 허가절차를 승인받은 기업인데요. 이 이노비오 사의 대표는 조셉 킴이라고 합니다.

 

 

 

 이노비오 대표 조셉 김은 1969년생 서울출신으로 한국이름은 김종이라고 합니다. 이노비오 대표 조셉 김은 올 봄에는 동물 시험을 완료하고 여름 쯤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시작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는데요. 임상시험은 보통 3상 이상 하는데 최대한 빨리 진행하여 이 백신을 상용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고 합니다. 빠르면 올해 말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이노비오 대표 조셉 김은 메르스 백신과 지카 바이러스 백신, 에볼라 백신 등을 개발했고 신종 전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빌 게이츠 등과 백신 개발을 의논할 만큼 인정받는 세계적인 과학자라고 합니다. 조셉 김은 11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뒤 MIT, 펜실베니아대학교 면역학 박사 등을 받았습니다.

 

 

 2월 21일 오후 기준 코로나 19 국내 감염자는 총 204명으로 전날 보다 100명이 증가했습니다. 최근 대구 경북 지역의 신천지 교회에서만 총 97명의 확진자를 발생시켰는데요. 일부 국가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입국하면 공항에서 격리를 시킨다고 하는데요. 백신은 이르면 연말 쯤 사용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더이상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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