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출연검토! 정우성 제작 영화

1998년 3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거리에서 패션모델로 길거리 캐스팅 당한 배두나는 20살부터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배두나는 KBS 드라마 학교를 통해 주목을 받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내공을 쌓으며 배우로서의 위상을 얻게되었는데요.

배두나는 최근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하는 '고요의 바다'에 주연으로 물방에 올랐습니다.

'고요의 바다는' 동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드라마 시나리오가 작성되었다고 하는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입니다.

최근 배두나는 넷플릭스의 드라마 킹덤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에 다시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하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가 배두나에게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배두나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영화와 헐리웃에도 진출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 9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손미-451'역으로 캐스팅 되었고 이후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배두나는 모델로도 활동을 하는데 2016년 한국인 최초로 루이비통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현재도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배두나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현재 미혼이며 과거 배우 신하균과 연인사이였고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했던 짐 스터지스와 교제했습니다.

모델 출신인 배두나는 패셔니스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였습니다.

트렌디 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의 이미지가 호감을 샀던 것인데요.

배두나는 작품을 위해서라면 배역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작품 선택이 애매하다는 혹평도 있지만 모든 장르의 연기를 터득하려고 하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비주류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지만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의 괴물, 복수는 나의 것 등에 출연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기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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