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컴백예고! 자가격리 끝

'벌써 12시'의 가수 청하가 10개월 만에 컴백을 기습 발표했습니다.

청하의 공식 SNS에  '청하 프리 릴리즈 싱글 #1 커밍순(CHUNG HA PRE-ELEASE SINGLE #1 COMING SOON) 2020. 04. 27. 6PM'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곡 발매 커밍순 이미지가 기습 공개된 것인데요.

청하의 신곡은 4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하는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최종 4위를 하며 프로젝트 걸그룹 I.O.I로 2016년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7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솔로 여가수 가뭄이던 음반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특히 청하는 파워풀하고 깔끔한 춤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청하는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에서 춤으로 3위를 수상했고 이후 입사하여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하는 JYP에서 퇴사했고 이후 신생 기획사로 이적 한뒤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는데요.

4위라는 성적으로 데뷔한 뒤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 청하는 연습벌레 노력형 아이돌이라고 합니다.

청하는 지난 2월 19일 부터 24일 까지 화보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청하와 함께 동행한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청하 역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는데 청하는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청하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는데 현재 청하의 가족은 미국 텍사스 주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청하의 본명을 많은 분들이 김청하로 알고 계시는데 사실 본명은 김찬미라고 합니다.

개명의사는 있으나 아직 정식 개명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청하는 1996년생으로 올해 25살입니다.

청하는 161cm으로 작은키지만 44kg의 매우 마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의는 33사이즈이고 바지는 21인치를 입을 만큼 매우 마른 몸매입니다.

지난 6월에 발표한 네번째 미니앨범 이후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청하가 어떤 음악으로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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