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사칭피해 '저 아니에요'

SBS '런닝맨'에서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약 한달간 공백기를 갖은 전소민이 24일 SBS 런닝맨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런닝맨 TALK 방에서 전소민를 사칭한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TALK에서는 자신이 전소민 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함께 라이브 톡을 하던 사람들은 진짜 전소민인가 하는 이야기를 하며 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소민은 이 일이 발생한 뒤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달았습니다. 전소민은 피로누적 등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을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이광수와 양세찬은 전소민의 집에 찾아가 전소민이 런닝맨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세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전소민은 "아프로 나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하며 다음주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 원년멤버는 아닙니다. 그 때문에 전소민은 많은 국내외 팬들로 부터 악플을 받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가족이 매일 저주를 받게 해달라", "온 가족이 그날 저주와 저주를 받습니다"라는 해외 팬들이 번역기를 돌린 듯한 댓글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소민은 꿋꿋하게 런닝맨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캐릭터와 지분을 쌓아왔습니다. 3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다시한번 전소민의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전소민 해명

 

전소민 해명

전소민 해명 배우 전소민이 최근에 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양세찬의 생일에 전소민이 하트 모양의 파 사진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SBS 런닝맨에서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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