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나이차 커플링 결혼





배우 오창석이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만난 모델 이채은과 현재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커플에 이은 두번째 리얼 연애중인 커플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벌써 교제 50일을 맞아 커플링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오창석은 여자친구 이채은을 위해 커플링을 선물하며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 하자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커플링은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마리벨 커플링 이라고 하는데요. 하나의 반지지만 골드와 실버 2개를 낀것 같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반지를 이채은이 잃어버립니다. 이채은의 반지는 약간 컸는데 결국 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커플링은 찾았지만 오창석과 이채은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흘렀는데요.


오창석에게는 이 커플링이 큰 의미였는데 이채은이 분실 한 것이 속상했던 것 같았습니다. 이채은도 미안한 마음에 두사람 모두 말이 없어졌는데 오창석이 이채은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결국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화해했다고 하는데요. 이채은은 반지가 소중하지 않아서 뺏다꼇다 했던 것이 아니라 너무 소중해서 더 뺏다꼇다 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창석은 싸울 때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어떻게 푸는 지 그것 또한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한 것인데요. 이채은과는 잘 맞아서 다행이라며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오창석은 올해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 입니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15살이라고 합니다. 


오창석은 두 사람의 연애가 다른 사람 눈에 가벼워 보일까봐 걱정이라고 했는데요.







오창석은 자신은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며 연인 이채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했습니다. 이채은 역시 오창석이 든든하고 자신의 마음을 잘 잡아줘서 확신이 들었다고 했는데요. 비록 15살이라는 나이차이는 있지만 두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참 예쁜 커플입니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데뷔하여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등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이채은은 유치원선생님으로 일하다가 모델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오창석과 이채은이 아직 공개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만난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아직 결혼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창석과 이채은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두 사람이 결혼 까지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예쁜 만남과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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