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트로피 받은 사연 반응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한혜진의 팬들은 3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트로피를 선물했는데요.
트로피에는 '우주최고 모델 상'이라고 적혀있고 한혜진이 모델 화보가 트로피 안에 새겨져 있습니다.
한혜진은 그동안 팬들을 위해 라이브로 소통을 하거나 유튜브를 하지 않아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요.
생일 선물을 받은 한혜진은 너무나 감사했는지 감사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한혜진은 "오늘 제 생일 챙겨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보냈는데요.
한혜진은 "부족하고 서툰 저라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와 행복이 충만한 하루가 됐어요"라고 쓴 글과 함께 트로피를 든 인증숏도 함께 올렸습니다.
한혜진은 팬들의 선물에 정말 기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매해 거듭할수록 생일이 점점 더 행복해져요. 항상 제가 어떤 모습이든지 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더 열심히 모델 일 하고 있으니까 제가 많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기회가 없어도 애정으로 지겨봐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한혜진은 1983년 3월 23일 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대한민국 모델로 소속사는 에스팀이며 1999년 제2회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177cm의 큰 기와 늘씬하고 단단한 몸매로 한혜진은 모델계를 평정했고 최근에는 방송인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입니다.
한혜진은 199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한 것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혜진의 어머니가 몰래 지원서를 써서 예선장에 갔는데 현재의 에스팀 대표인 김소연이 한혜진을 눈여겨보고 캐스팅되었다는 일화가 있는데요.
한혜진은 모델 생각이 없었지만 김소연이 매일 집에 전화를 걸며 모델이 되기를 설득했고 데뷔 후에도 학업 때문에 모델일을 관두려 했는데 김소연은 쫒았다니며 말렸다고 하네요.
한혜진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모델로 한국인 최구 구찌 쇼 모델, 타미 힐피거 최초의 아시안 모델, 안나 수이 쇼에서 피날레를 처음으로 담당한 아시안 모델로 유명합니다.
특히 마크 제이콥스 쇼에는 6 시즌 연속으로 출연하며 모델로서의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습니다.
현재까지도 활동하는 모델계의 살아있는 전설 한혜진.
지금까지 한혜진이 팬들로부터 트로피 받은 사연과 한혜진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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